먼저, 2023년 전기차 보조금은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볼까요?
기아 EV9
기아는 2023년 상반기 대형 전동화 SUV인 'EV9' 모델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공개된 제원은 전장 5,010, 전폭 1,980, 전고 1,750, 휠베이스 3,100 으로
펠리세이드보다 전장, 전폭이 더 넓고, 전고는 같습니다.
휠베이스 또한, 2,900인 펠리세이드보다 넓은 3,100으로 공간면에서는 부족함 없이 탈 수 있는 패밀리형 대형 SUV라 생각됩니다.
현대 기아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 기반으로 만들집니다.
하위트림의 경우 후륜기반의 200마력, 상위트림은 전륜 구동으로 400마력으로 실제 구현될지는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전기차인 EV9의 보조금
국내 출시된 전기차의 경우, 보조금 하한선을 맞추고자, 차량 가격을 조정하기도 해는데요. 현행법상 보조금은
2023년 기준 5,700만원 보조금 전액 지급하며 5,700만 ~ 8,500만원 이하 50% 지급, 8,500만원 초과 시 미지급
이며, 보조금 규모는 중대형은 최대 500만원, 소형은 400만원, 초소형은 350만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EV9의 경우 정부 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을 합하면 서울시 기준으로 450만원 정도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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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9은 비슷한 가격대로 폴스타3, 볼보 XC90 등과 경쟁하게 될 것으로, 출시된다면 앞으로의 성적이 궁금해집니다.
국산차 대형 전기SUV의 자존심이 될지,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기아 화이팅!
